2010년 4월 20일 화요일

2010.04.20.화요일

   다시 일찍 나오려고 생각을 했고, 알람은, 7시 10분 정도에 맞춰 놓았다. 생각해 보니 굳이 아침을 서둘러 먹으면서까지 첫 셔틀버스를 탈 이유가 없어서. 좀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두 번째 셔틀 버스를 타고 왔다. 오늘은 하루 종일 일이 썩 손에 붙지 않았다. 어제 잠들기 전에 생각했던 것의 테스트를,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며 끝냈고, 이제 가장 중요한 단계에 접어 들었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. 두 그룹에서 차이가 명확히 보였으면 좋겠는데 기대만큼 크지는 않아서, 그것을 확인하고나서부터는 도무지 무엇을 할 마음이 생기지를 않아서 많이 논듯 하다.

   이제 완연한 봄인가. 벚꽃이 땅에 흩뿌려져 있는 많이 보인다. 흠. 이제 곧, 봄도 가겠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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